환영사
무등산을 바라보고 있으면 언제나 따뜻했던 어머니의 품이 생각납니 다. 도심을 넉넉히 품고 있는 무등산은 우리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무등산을 아끼는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무등산은 광주의 상징을 넘어 전국에서 찾는 명산이 됐습니다. 지역민과의 지속 가능한 상생으로 이렇게 마라톤 대회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무등산입니 다. 유네스코에서 강조하는 교육적, 과학적 그리고 문화적인 면에서 무등산권역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민들이 있기에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 무등산권을 발전시키기 위한 지자체의 적극행정과 지역민의 희생이 모여 우리 지역을 희망의 공동체로 만들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재지정되는 과정에서도 민과 관, 언론이 삼위일체되어 힘을 맞잡었습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신 전국의 달리미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는 무등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물려주고자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여러분의 열정이 있기에 무등산은 변함없이 우리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 이 대회를 개최하기까지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광주문화방송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무등산을 사랑하는 데 앞장서며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전파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광주문화방송(주) 대표이사 사장김 낙 곤

